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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진강 기차마을 십수년전 쭉 펼쳐진 레일을 쉴새없이 달리던 그 모습은 이제 볼수 없다. 하지만 아직도 그 정취는 느껴진다. 이제는 나이먹은 기차들이 여생을 쉬면서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만남을 갖는 곳이다. 가족과 같이 가면 좋을듯 하다. 더보기
명사십리해수욕장 무더운 여름철 휴가를 맞아 바다로 나가보는건 어떨까. 고운 모래와, 끝없이 펼쳐진 해변을 자랑하는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오면 좋을듯 하다 더보기
어느 추운 겨울날 온통 밝은 빛으로 가득찬 거리를 보고있으려니, 지난 겨울의 차가운 바람마저 옛일이 되어버렸다. 따뜻함 속의 차가움 이랄까. 무척이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따뜻해 보이는 거리를 담아본다. ps. 2011년 1월 어느날 밤 더보기
머무는 발길 얼마전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란 섬을 둘러본 적이 있다. 섬은 이제 섬이 아니다. 예전엔 배를타고 건너야 했던곳이 이제는 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를 이용해 갈수 있다. 그 곳을 지나치다가 내 발길을 잡는 자연의 황홀함에 잠시 나를 맡겨 본다. ps. 2011년 6월 어느날 '증도대교'를 지나치다 더보기
몽돌 수많은 세월을 파도와 싸우며 어느덧 모났던 모습은 사라지고 동글동글 파도가 밀려오면 데구르르르. 파도가 밀려가면 데구르르르. 맑은 소리를 내며 오늘도 자신을 가다듦는다. ps. 여름날 완도의 구계등에서... 더보기
관찰 사람은 탐구심이 강한 동물인것 같다. 과연 저 끝엔 무엇이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