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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진강 기차마을


십수년전 쭉 펼쳐진
레일을 쉴새없이 달리던
그 모습은 이제 볼수 없다.

하지만 아직도 그 정취는 느껴진다.

이제는 나이먹은
기차들이
여생을 쉬면서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만남을 갖는 곳이다.

가족과 같이 가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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