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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늦은 하루를 마감하며 오늘은 매일같이 아침에 올리던 사진을 올리지 않았다. 지금은 오늘이 몇분 남지 않은 시간. 하루를 마감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밤은 아침과 다르다 쉬고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든다 님들 오늘은 편히 쉬세요! 더보기
오름3 아침에 떠오르는 붉은 노을이 좋다 노을은 지는 것인데 요즘엔 떠 오른다 더보기
태풍이 오던 날 태풍이 오던 날 모두가 울었다 더보기
오름 2 아침에 일찍 회사에 나오면 막 붉게 타는 듯한 오늘의 해가 떠오른다 난 무언가에 홀린듯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다 어제와 비슷하면서도 오늘은 무엇가 다른... 데자뷰 였던가. 오늘 어떤 상황이 전에 마치 똑같이 경험한것 같은 기억이 나는건 난 오늘도 셔터를 누른다 어제와 다른 오늘은 발견하고자... 더보기
오름 매일아침 같은 장소 같은 모습 항상 변하지 않는다 다만 그 앞에 구름이 끼고, 비가 오고, 안개가 낄뿐 태양은 언제나 같은 모습이다 더보기
숲, 그 곳에 있노라면 저 길을 걷고 있노라면 내 몸에 흐르던 땀방울마져 모두 사라져 버린다 저 길에 가만히 서있노라면 어느덧 스르륵 눈이 감긴다 더보기
맑음 오랜만에 하늘이 활짝 웃는다 내 마음도 같아진다 더보기
발자국 난 오늘도 내 인생에 한자국 남긴다 더보기
한걸음, 두걸음 이제 시작일것만 같은 더이상 끝이 없을것만 같은 무엇이든 처음은 다 그런 느낌일 것이다. 마치 '네버엔딩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끝없이 반복되는 딜레마에 빠진듯. 하지만 그것에 마져 끝은 항상 존재한다. 그 끝을 위해 한걸음 두걸음 발을 떼어본다. 더보기
해바라기 들 Nikon D80, 30mm, 1/200, f/6.3, Manual, Pattern 키 작은 해바라기 이제 강렬하게 빛나는 태양을 바라보며 좀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키가 훌적 크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