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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무는 발길


얼마전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란 섬을
둘러본 적이 있다.

섬은 이제 섬이 아니다.
예전엔 배를타고 건너야 했던곳이
이제는 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를 이용해 갈수 있다.

그 곳을 지나치다가
내 발길을 잡는
자연의 황홀함에
잠시
나를 맡겨 본다.

ps. 2011년 6월 어느날 '증도대교'를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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