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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것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겉모습만 봐서는 도무지 알수 없는 것이 많다. 그것의 본질은 무엇인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사람또한 마찮가지 이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처음 봐서는 알수 없다고. 3번은 만나봐야 그 사람이 과연 나와 어울릴수 있을지 알수 있다고. 위 세장의 사진을 보고 과연 이것이 무엇인가 알수 있을까. 좀더 신중하고 더욱 알아볼 필요가 있다. CANNON IXUS 300HS(4.9mm, 1/1000s, f/2.5, ISO125, Pattern) 더보기
느림, 그러나 멈추지 않는 움직이는 듯 멈추어 있는 듯 한없이 느리기만 한 이녀석은 어느 해변을 열심히 헤쳐나가고 있다 뒤에 남겨진 발자취 만이 이녀석이 쉬지않고 움직이고 있다는걸 말해준다 지금 하고있는 일이, 생각하는 것이 너무나 무의미 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조금더 지나서 뒤를 본다면 내 인생의 길다란 발자취로 남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이시간을 소중히 해야겠지 더보기
몽돌 수많은 세월을 파도와 싸우며 어느덧 모났던 모습은 사라지고 동글동글 파도가 밀려오면 데구르르르. 파도가 밀려가면 데구르르르. 맑은 소리를 내며 오늘도 자신을 가다듦는다. ps. 여름날 완도의 구계등에서... 더보기
다름 문득 다른 잎들보다 유난히 돋보이는 존재를 찾았다. 이 잎이 다른 잎과 다른걸까? 아니면 다른 잎들이 이 잎과 다른걸까? 나도 가끔 생각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틀린건지, 아님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건지. 더보기
동화 어릴적 만화책, 동화책, TV를 통해 가슴 부풀게 꿈꿔보았던 환상의 공간 어느덧 나이가 들어보니 현실에 그런곳은 없었다 하지만, 아직도 가슴 한켠엔 어릴적 동화같던 그 곳이 조심스레 남아있다. 더보기
소금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같이, 누구나 가장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 한다. 다만 그 모양과 방법이 다를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