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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걸음, 두걸음


이제 시작일것만 같은
더이상 끝이 없을것만 같은

무엇이든 처음은 다 그런 느낌일 것이다.

마치 '네버엔딩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끝없이 반복되는 딜레마에 빠진듯.

하지만 그것에 마져
끝은 항상 존재한다.

그 끝을 위해 
한걸음
두걸음

발을 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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