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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토리

머무는 발길 얼마전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증도'란 섬을 둘러본 적이 있다. 섬은 이제 섬이 아니다. 예전엔 배를타고 건너야 했던곳이 이제는 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를 이용해 갈수 있다. 그 곳을 지나치다가 내 발길을 잡는 자연의 황홀함에 잠시 나를 맡겨 본다. ps. 2011년 6월 어느날 '증도대교'를 지나치다 더보기
사랑했어요 - SG 워너비 사랑했어요 - SG 워너비 헤어지던 날 어땠나요 나처럼 술을 마셨나요 일부러 슬픈 영화를 보고 우나요 속상한 일이 생길 때면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이젠 누구와 얘기하죠 나를 사랑 했나요 그것만 대답해줘요 나한테 마음준건 다 거짓말 아니죠 나는 그대뿐인데 그대밖에 모르고 살아왔는데 이젠 어떡하죠 처음 그댈 만났을 때도 지금 그댈 보낸 순간도 내 사랑은 변함없는데 나를 사랑 했나요 그것만 대답해줘요 나한테 마음준건 다 거짓말 아니죠 나는 그대뿐인데 그대밖에 모르고 살아왔는데 이젠 어떡하죠 Rap 그래 이제 끝이겠죠 돌이킬 수 없죠 그럼 나는 어떡하죠 어떡하면 내가 그대를 편히 잊을수 있죠 봐도 울고 또 울어 봐도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어 다 소용없죠 그대 목소리 듣고 싶으면 어떡하죠 미칠 듯이 보고 싶다면.. 더보기
몽돌 수많은 세월을 파도와 싸우며 어느덧 모났던 모습은 사라지고 동글동글 파도가 밀려오면 데구르르르. 파도가 밀려가면 데구르르르. 맑은 소리를 내며 오늘도 자신을 가다듦는다. ps. 여름날 완도의 구계등에서... 더보기
MENTOR 누구나 살아가면서 '아! 오늘은 참 힘들구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 느낄때가 많다. 인생의 훌륭한 멘토가 있어, 우리를 이끌어 준다면 멋진 행운이 아닐까. "바닥에 께속 주저앉아 있는 것이 부끄럽지, 떨어지는 것 자체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 멘토(MENTOR) 중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멘토가 되어 준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하다. 또는 그 멘토가 자신에게 다가왔을때 알아채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도 많다. 우리의 인생을 훌륭하게 이끌어 줄 멘토가 필요할때, "멘토(MENTOR)" 책을 통해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더보기
함께 문득 혼자인듯 느끼지만 조금만 뒤에 서서 보면 항상 나를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누군가가 있다. 더보기
다름 문득 다른 잎들보다 유난히 돋보이는 존재를 찾았다. 이 잎이 다른 잎과 다른걸까? 아니면 다른 잎들이 이 잎과 다른걸까? 나도 가끔 생각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틀린건지, 아님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건지. 더보기
관찰 사람은 탐구심이 강한 동물인것 같다. 과연 저 끝엔 무엇이 있을까? 더보기
동화 어릴적 만화책, 동화책, TV를 통해 가슴 부풀게 꿈꿔보았던 환상의 공간 어느덧 나이가 들어보니 현실에 그런곳은 없었다 하지만, 아직도 가슴 한켠엔 어릴적 동화같던 그 곳이 조심스레 남아있다. 더보기
소금 세상에 꼭 필요한 소금같이, 누구나 가장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어 한다. 다만 그 모양과 방법이 다를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