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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토리

살다가 한번쯤 - 포맨 살다가 한번쯤 - 포맨 눈을 감기만 해도 눈물이 흘러 니가 보여서 많이 보고싶어서 I know 다 끝난 일인걸 같은 공간 같은 시간 같은 세상이지만 어딜 봐도 어딜 가도 너는 보이질 않아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살아있단 것으로 정말 고마워 너의 소식이 내가 사는 이윤걸 I know 다 끝난 일인걸 다른 만남 다른 사람 사랑해도 괜찮아 누굴 만나 뭐가 됐건 너만 행복하면 되 살다가 한번쯤은 마주치기를 난 아직도 그곳에 살아 어디서 그 어디서 무얼하든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 한번만 딱 한번만 마주친다면 꼭 이 말 전해줄거야 태어나 너를 만나 고마웠다고 잘살라고 꼭 행복하라고 가사 출처 : Daum뮤직 더보기
사랑 - 임재범 사랑 - 임재범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 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신 볼수 없게되면 다시 볼 수 없게되면 어쩌죠 늘 곁에서 함께 하잖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난 지킬 수 없어서 미안하단 말도 해줄 수 없을것 같다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끔껏 살아서 오늘 오늘.. 더보기
오늘도 사랑해 - 백지영 오늘도 사랑해 - 백지영 바라 볼 수 밖에 없어서..만질 수가 없어서..슬퍼.. 바로 앞에 서 있는 그대..그리고 그 뒤에 나.. 항상 그늘이 진 곳에서..그늘이 진 얼굴로..울어.. 돌아봐 달라고 못 하는 나야..또 눈물이 나는 나야.. 내일이 와도 사랑 해..어제보다 더 사랑 해.. 가슴 안에 있는 말..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 그대 뒤에 있기는 싫어..매일 옆에 있고만..싶어.. 그 날이 오기를 원 하는 나야 ..그 때문에 사는 나야.. 보고 있어도 그리 워..같이 있어도 외로 워.. 혼자만 하는 이 사랑..끝이 보이지 않아.. 서러울 만큼..힘이 들지만.. 내일이 와도 사랑 해..어제보다 더 사랑 해.. 가슴 안에 있는 말..꺼내지 못 한 채.. 오늘도 그대를 사랑 해..그.. 더보기
사랑한다는 말 - 김종국 사랑한다는 말 - 김종국 *. 사랑한다는 말 나 하나란 말 내가 전부란 말 기억 못하면 좋겠어 눈부신 날들이 행복한 추억이 항상 아프게 해 똑같은 이름도 닮은 얼굴도 닮은 목소리도 다신 없으면 좋겠어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서 울지 않도록 1. 사랑한단 말을 들어야 잔다며 어린애처럼 조르던 널 가끔 나의 등이 슬퍼 보인다며 한참 안아주던 널 아파도 내가 보면 속상해 할까 봐 한쪽 눈으로 울었던 널 그렇게 한없이 착한 널 내가 정말 잊을 수가 있을까 *. Repeat X 1 2. 쉬운 거짓말도 한번을 못했던 바보스러운 너였지만 더는 사랑하지 않는단 그 말만은 정말 거짓말 같아 *. Repeat X 1 **. 너 아니면 누구도 싫어서 내 두 눈에 담지 못해서 이렇게 또 눈물 흐르잖아 *’. 사랑하는 사람 하나뿐.. 더보기
안되는데 - 포맨 안되는데 - 포맨 정말 모자랐던 사람 니가 만나서 정말 힘들었던 사람 니가 만나서 내가 아무것도 해준 것도 없어서 이렇게 너를 보낼 자신이 없어.. 안되는데 너 없이 사는 일 너 없으면 죽을 것 같은데 안되는데 나 안되는데 너 없음 죽을 것 같은데 너 없인 못살 것 같은데 어떻게 살아.. 내겐 미안했던 날이 너무 많아서 정말 죽을만큼 후회스러웠는데 정말 행복했던 추억만 주고 싶었는데 우리 사랑이 아깝지도 않니.. 안되는데 너 없이 사는 일 너 없으면 죽을 것 같은데 안되는데 나 안되는데 너 없음 죽을 것 같은데 너 없인 못살 것 같은데 어떻게 살아.. 그때는 몰랐었는데 니가 얼마나 사랑해 줬는지 차라리 이럴거면 진작에 가버리지 왜 자꾸 내 눈엔 지워지질 않는지 그냥 멀쩡하게 살고 싶은데 그게안되.. 안되.. 더보기
짝사랑 - 포맨 짝사랑 - 포맨 눈치없이 늘 그 사람 얘기죠 그댄 내 속도 모르고 떠들죠.. 그가 미워요.. 내 사랑이 아파요.. 그대만큼 나도 아파요.. 내가 그 사람일 수 없어서.. 여자의 슬픈 눈물을 닦아 본 적 혹시 있나요.. 비록 다른 사람 생각하는 눈물이지만.. 누군갈 사랑하는건 혼자서는 안되니깐요.. 나는 괜찮아요.. 그댈 바라볼 수 있다면.. 그러니 제발 웃어봐.. 니가 울면 아프단 말야.. 며칠 동안 또 연락도 없다가 불현듯 나를 찾아와 우네요.. 보고싶어요.. 그가 보고싶어요.. 그대가 이렇게 아픈데.. 난 그저 들어주는게 다죠.. 여자의 슬픈 눈물을 닦아 본 적 혹시 있나요.. 비록 다른 사람 생각하는 눈물이지만.. 누군갈 사랑하는건 혼자서는 안되니깐요.. 나는 괜찮아요.. 그댈 바라볼 수 있다면.... 더보기
피곤후 맑음 밤새 근무하고 집에온 이시간 그토록 지루하고 피곤했던 시간이 지나니 잠깐 동안의 맑은 정신이 돌아온다 집의 창을 모두 열고 시원한 바람을 느껴본다 잠깐의 이 상쾌함에 잠이 달아난다 더보기
열심으로 지나는 길에 거미 한마리가 열심히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집을 짓다가 거미줄이 찢어져도 다 완성된 거미줄이 무언가에 의해 망가져도 거미는 아랑곳 하지않고 다시 집을 짓는다 포기를 모르는 듯 낙심을 모르는 듯 많은 생각이 머리를 맴돌때마다 거미를 생각한다 오늘도 열심히 거미줄을 치고있을 그 모습을 생각한다 더보기
장마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더 길고, 비도 많이 온다. 나름대로 비를 좋아하지만 어렸을적 이야기다. 요즘엔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고 하니... 마음속에 한껏 비에 젖고 싶음이 간절하나 항상 생각으로만 그친다. 어느덧 장마도 막바지에 다다른다. 더보기
어느 추운 겨울날 온통 밝은 빛으로 가득찬 거리를 보고있으려니, 지난 겨울의 차가운 바람마저 옛일이 되어버렸다. 따뜻함 속의 차가움 이랄까. 무척이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따뜻해 보이는 거리를 담아본다. ps. 2011년 1월 어느날 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