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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느 추운 겨울날


온통 밝은 빛으로 가득찬
거리를 보고있으려니,
지난 겨울의 차가운 바람마저
옛일이 되어버렸다.

따뜻함 속의 차가움 이랄까.
무척이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따뜻해 보이는 거리를 담아본다.

ps. 2011년 1월 어느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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