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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세상을 보는 진실한 마음

요즘 사람들은 무엇엔가 분주하다.

 

직장인은 본인 업무에, 학생은 공부에, 저마다 이것저것 바쁘다.

 

스마트 폰이란것이 나온지 몇년지나,

 

이것은 이제 사람들의 필수가 되어 버렸다. 나에게도 마찬가지다.

 

굳이 확인할 것이 없어도 습관적으로,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고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하거나, SNS를 하거나, 쇼핑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더욱 바빠졌다.

 

할일이 많아 더욱 바빠졌지만, 사람들은 그만큼 더 외로워진다.

 

본인 안에 숨겨진 본질을 외면한체, 바깥의 분주함에만 더욱더 집중하고 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내면의 나의 목소리에 잠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귀 기울여 보자.

 

너무나 오랫동안, 아니 태어나서 처음부터 우린 내면의 우리 목소리를

 

외면한체 사회의 규율. 부모의 훈계. 학교의 규칙. 이런것에 익숙해져

 

더이상 나를 찾지 못하고, 획일적이 되어 버렸다.

 

이제 하루에 30분이라도 조용히 "긍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우린 지금껏 너무나 많은 부정들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그것에 물들어 버렸다.

 

긍정의 생각을 하루에 하나씩만 해보자.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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