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토리 2011. 7. 16. 09:59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더 길고, 비도 많이 온다.

나름대로 비를 좋아하지만
어렸을적 이야기다.

요즘엔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가 빠진다고 하니...
마음속에 한껏 비에 젖고 싶음이 간절하나
항상 생각으로만 그친다.

어느덧 장마도 막바지에
다다른다.